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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고양이도 더위에 지쳐..잠만자다." 경주 현제 날씨는... 현제 기온은 35도 정도 입니다. 덥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폭염이란게 이런 거구나!! 말밖에 안나오네요. 바람은 조금 불지만,그래도 덥습니다. 저의집 고양이(이쁜이)도 더위에 지쳐, 잠만 잡니다. 더위에 지쳐 하루 종일 잠만 자네요. 제가 카메라를 들어대도 모르고 잠만 자는 이쁜이(이쁜이는 남자일까?여자일까요?) 제가 '이쁜아!'하고 불러 봅니다 잔깐 나를 바라 보다가 또 졸고 있습니다. 더보기
(책)"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요즘,사실 개인적 으로 참 힘들다.산다는 것은 무얼까?어떻게 살까? 나는 왜 살까? 물론,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나 특별?하다 사람들의 보는 기준에 달려 있게지만... 장애인 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힘들고,늘 외로운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장애인 으로써 열심히 살아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장애가 살아가는데.또다른 벽,장애가 될수는 없습니다.그러나,살아 가면서 항상 동행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요즘 이런 생각 들로 나를 힘들게 합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힘든 중에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이름을 말 할수는 없지만, 말하면 책 선물을 해주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은 조용히 행하기를 원하시는 같습니다. 두권의 책 선물을 .. 더보기
장마 때문에 충전기가 폭발을 하다. 경주는 어제 오전 부터 장마비가 그쳤습니다. 그래서 전동스쿠터 충천기로 충전를 하려고 하는데,총전기 내부에서 펑 하는소리와 함께 인기가 나면서 전기는 찬단기가 찬단되는 일이 있었답니다. 위 사진이 폭발했던 전동스쿠터 충전기 입니다.다행히 사람의 피해는 없었어 다행 입니다. 장마비 때문에 충전기에 습기가 있었나 봅니다. 제가 깜박한 제 실수죠. 근데,문제는 전동스쿠터를 충전할수 없으면... 첫번째는 제가 움직일수 없다는 겁니다.그리고 두번째는 어머니 일을 조금이나마 도와 줄수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구입을 할려고 알아보니 전동스쿠터 충전기가 12만원 합니다. 비쌉니다. 그래서 중고를 알아 보고 있는중인데 중고 제품이 없네요. 좀더 찾아보고 없으면 12만원 주고라도 구입을 해야 겠습니다. 나는 왜 충전기가 이.. 더보기
하수구옆에 핀 우슬... 2010/07/05 - [마이스토리] - 어머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나는 지난번 포스팅 글중에 "우슬"이 관절에 좋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어머니가 관절염 때문에 잘 못걸어 단니셨어.. "우슬"을 구해 주고싶었어.. 여기 두리번 저기 두리번 했습니다. 근데... 우슬은 아주 가까이 있었습니다.전동스쿠터를 타고 지나 가다가... 하수구옆에 있었습니다. 7월달에핀 "우슬"입니다.하수구옆에 피었습니다."우슬"은 산과,들판에 자라는 식물 이라고 합니다. 가을쯤에 열매가 피는데,농촌에 사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열매를 옷에 전지면 옷에 붙는게 "우슬"입니다. "우슬"은 한약제로 쓰인다고 합니다.그래서 밭에 제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듣기로는 우리동네도 "우슬"을 제배라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가보지는.. 더보기
나는 밤마다..울부짓는다. 나는 밤마다 아레르기,아토피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울부짓는다. 몇달 전부터 아레르기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잘때가 많다.처음에는 아레르기 약을 먹으면 좋아졌지만, 요즘은 약을 먹어도 잘듣지가 않습니다.아시 겠지만,아레르기 고통이라는게 간지렴 때문에 잠 못이루지만,나중에는 압픔 때문에 잠 못 잡니다. 특히, 아레르기 약은 다른 약에비해 너무나 독하다는것 .......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나님께 울부짓기도 하고 원망도 해보지만...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울때..욥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욥이 누구까요.? 성경속에 나오는 인물중 한사람 입니다.하나님께 너무나 순종하는 인물 입니다. 저는 힘들때 욥기서를 읽고 합니다.욥이 하나님께 향한 마음.순종하는 마음 과연,나라면,어떻게 했을까?지금의 나의 하.. 더보기
초간단한"휴대용 모기향"만들기 아주 간단히 휴대용 모기향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너무나 간단합니다. 한번 볼까요. 여러분 이거 먼지 아시죠.? 휴대용 손난로 입니다. 저또한 작년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한 손난로 입니다. 준비물:모기향 패드,손난로,파우처 입니다.간단하죠.^^ 손난로 포기향 패드를 파우처에 넣고 단니면 휴대용 모기향이 되는겁니다. 손난로 지속 시간이 12시간 정도 되니까 12시간은 모기 걱정 없이 야외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너무나 간단한가요.?^^ 올 여름 모기 없이 삽시다. 더보기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주 지역은 토요일밤 부터 장마가 시작 일요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경주 날씨 입니다.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계속 되니까.? 할머니 들이 "아이구" 허리야! 합니다. 더보기
Revu 머그컵과 국화차 한잔~~~~~~~~! 지난번 겔럭시S 스크랩 하고 겔럭시S 를 받자 이벤트에 겔럭시S 는 당첨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Revu에서 주는 Revu머그컵에 당첨되었습니다. 어제,Revu에서 머그컵이 왔습니다.그래서 인증샷 한번 올려 봅니다. 박스에 Revu라고 쓰여져 있네요.그리고 열어보니 머그컵 안에 국화차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머그컵과국화차라... 앞에서 찍은 인증샷 소소한 즐거운에 행복을 느껴봅니다. "여러분! 지금 행복하십니까"? 더보기
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행복한것 같습니다.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받는 사람도 행복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rinda 님 불로그에서 나눔 이벤트에서 제가 감사 하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감사 하게도..^^ rinda님은 책을 책을 너무 좋아 하시는 분 같습니다. 책에 대한 소개도 잘해주고요.저는 자주 rinda님 블로그에 가는데 갈때 마다 좋은책을 추천도 해줍니다. 여러분도 한번 rinda님 블로그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rinda님깨 선물 받은 책은... 키친 이라는 책 입니다. 아직 책이 어제 왔어 책 내용은 잘 모릅니다. 책을 다읽고 다시 책 내용을 리뷰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rinda님께 감사 드리며 저또한 나눔 이벤트에 동참을 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아침 부터 내가 깜짝 놀란이유? 아침 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저의 어머니께서 많아 압팠습니다. 지금은 조금 좋아 졌지만...정말 아침 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약으로 산다고 저에게 가끔 농담 처럼 이야기 합니다. 약공장... 혈압약 부터 시작해..다리 압픈약..등 근데 약을 먹을때는 빈속에 먹으면 큰일나는데 어머니는 오늘 아침 빈속에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깨어보니... 어머니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오늘 아침에 죽다가 살아났다"고 말씀을 합니다. 왜요..? 빈속에 약을 먹고 속이 압팠어........ 나는 우유를 한잔 챙겨 드렸지만..마음 한구석에 찡해 옵니다. 제가 좀더 챙겨야 하는데.. 저또한 요즘 몸이 조금 안좋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몸이 압프답니다. 압으로는 좀더 어머니께 신경을써 챙겨 드려야 .. 더보기
돈 만원과 어머니....... 오늘 우리동네 마을 사람들이 모여 피서(놀려)를 갔습니다. 오리 고기를 먹으려 간다고 합니다.물론, 저의 어머니도 다리 압픈 몸을 이끌며 갔습니다.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는 돈 만원을 주며 점식때 식혀 먹으라고..(우리동네는 칼국수,콩국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저에게 돈 만원을 줍니다. 나는 어머니께 점식 챙겨 먹을 테니 걱정 마시고 다시 돈 만원을 어머니께 주었습니다. 한편으로 자식으로써 마음이 찡해옵니다. 내가 좀...건강하고 이런 몸이 아니면 어머니를 모시고 맛있는 것도 싸주고,구경도 할텐데... 항상 마음이 압프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나만 맛있는거 먹으로 갔어 미안하다.너는 항상 집에만 있어 나가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나는 말합니다. 어머니 나 대신 좋은 구경하고,맛있거 많.. 더보기
어머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친구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고향 친구인데 나 월요일 날 수술 한다. 나는 왜? 어디가 압팠어..다리 관절에 조금만 염증이 생겼어..나는 야! 젊은 나이에..이이구 친구는 간단한 수술 이니까 걱정마라고 합니다.그러면서 친구는 자기가 아는 사람이 허리,관절 때문에 고생 했는데 "우슬"이라는 식물을 오차 처럼 끓어서 물로 6개월 동안 먹으니 많이 좋아 지더라.. 너의 어머니도 "우슬 식물"을 구했어 먹으시면 조금은 좋아지지 않을까.? 그친구 말로는 "우슬"이라는 식물은 산과 들판에 많이 피는 식물 이라고 한다.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사실 요즘 저의 어머니는 관절염이 많이 안좋아..신통제로 먹으면서 일을 합니다.근데,요즘은 진통제도 잘 안든는다고 합니다.지켜보는 사식은 마음이 압파옵니다.나.. 더보기
"제비집 습격 사건" 누가 그랬을까? 몇일 전에 버스 정류장 제비가 새끼3마리가 부화했다는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2010/06/24 - [마이스토리] - 버스 정류장 제비가 태어나다. 근데, 오늘 가게에 갔다가 아줌마가 하는말.. 어제밤에 무엇이 그랬는지? 제비집은 무너지고 새끼는 잡아가고... 나는 정류장 쪽으로 가보니... 왼쪽 사진은 제비가 알을 품는 사진입니다.오른쪽 사진은 제비집이 무엇 인가에 무너진 사진 입니다. 아래쪽을 보니.... 무엇인가에 습격당해 제비 날개만이 흩어져 있습니다.주위 사람들의 말로는 고양이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말을 합니다. 확실한 증거 있어... ....................................................... 저또한 고양이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 더보기
"또하나의 별이 지다" 어제 아침 컴퓨터를 켜니까 검색순위에 박용하 자살,박용하 검색순위 1,2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무슨일 인가 클릭을 했습니다. 박용하씨가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잠시 충격에.. 컴퓨터 화면만 바라봅니다. 무엇이 그를 죽게 했는가? 화면 바라보니 우울증.스트레스,아버지의 암투병 추측 기사가 올려 옵니다 . 왜?죽음을 선택 했는가는 박용하씨만이 알고 있겠죠. 박용하씨가 아투병 중인 아버지께 "미안하다." "내가 대신 압파야 하는데." 나는 문득 저의 아버지를 생각 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암투병 중에 몇년전에 돌아 갔습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아버지를 바라보며 "미안하다." "내가 대신 압파야 하는데."말을했습니다. 지켜보는 자의 압픔은 누구도 모를거라 생각 합니다. 또 하나의 별이....... 다시.. 더보기
콩새 너 기절 했니? 오늘 아침 저의집 거실 창문에 새 한마리가 부디쳐 보니, 콩새 한마리가 기절해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콩새 라고 합니다. 아직 새끼 콩새 입니다.2분정도 지나니 깨어나네요. 조금씩 기운을 차립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두리번 두리번 합니다. 나는 거실 문을 열어 콩새를 날려봅니다. 하늘을 향해 잘날아 갑니다. 네이버에서 콩새를 찾아보니.. 더보기
들짐승 때문에 어머니는 웁니다. 요즘은 시골에는 콩을 심는 시기 입니다. 24절기 하지를 지나고 콩을 심는 시기 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도 콩을 심었습니다. 다리를 압픈 몸으로..... 근데... 문제는 들짐승이 밤마다 내려와 콩의 새삭를 뜯어 머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곤 합니다. 들짐승은 노루,멧되지,토끼.. 저의 집 콩밭도 들짐승 때문에... 어제는 저의 어머니께서 또다시 콩을 다시 심었습니다. 압프신 다리를 이끄시고... 하루 종일 콩을 심고. 어제밤에는 온몸이 너무 압파 잠을 못이루시는것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압파 옵니다. 자식으로 해줄께 없어서... 기도 밖에 해줄께 없네요. 나는 어머니 옆에 앉아 어머니 손을 조용히 잡고 기도 드립니다. 엣날에는 산에 먹을께 많았어 들짐승이 마을로 내려오지 않았는데.. 요즘은 산에 먹을께 없.. 더보기
내몸은 비록..내영혼은 자유롭다. 내몸은 누구 도움 없이는 자유롭지가 못하지만 내마음,내영혼은 자유롭습니다. 다음로드뷰와 함께라면 내영혼은 자유롭습니다. 떠나 볼까요.? 제가 말하던 우리동네 하나뿐인 구멍가게가 보이네요. 오른쪽으로 보면 우리동네가 보이네요 다음로드뷰 가을 쯤에 사진인것 같네요. 버스 정류장도 보이네요. 제비가 바로 여기에 제비집을 짓고 알을 품고 부하 하고 지금 열심히 엄이 제비가 잘키우는 중입니다. 자그럼 제가 다니던 교회로 한번 가볼까요.? 가는도중..석촌 휴게소가 보이네요. 석촌 휴게 소에는 닭백수.오리백수.정식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가 제가 다니던 교회입니다. 지금은 몸이 안좋았어 쉬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여기에 있답니다. 교회가 바닷가 옆이라 여름휴가때 사람들이 피서를 많이 옵니다. .. 더보기
"너도 월드컵 응원 하니?" 저의집 이쁜이가 민망한 포즈를 하고 잠을 잡니다. 너도,월드컵 응원 하니? 진순이가 말을 합니다. 월드컵이 뭐야? 머는거야? 진순이 말을 합니다. 나는 햇볕에 소독중......... 저의집 진순이는 먹는거만 주면 좋아 합니다. 요즘 월드컵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응원도 좋지만 너무 노출이 심한 분도 있습니다. 저는개인 적으로 이렇게 생각 합니다 각자 마다 응원 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응원하는 방식에 뭐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취향이니까요. 그러나 너무 노출은 그렇지 않을까요? 보는 사람 마다 노출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마지막 으로 대한민국 8강 가기를 응원 합니다. 더보기
[나눔]찬양(ccm) CD를 드립니다. 몇년 전에 방송 하면서 모아둔 찬양(ccm) CD가 좀되네요.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찬양(ccm) CD를 나만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정말 찬양(ccm) CD가 필요한곳 필요한사람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정말로 찬양(ccm) CD가 필요한곳 필요한 사람 있다면... 간다한 사연과 함께 주소,이름을 비밀댓글 이나 이메일로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메일주소:gobyt@naver.com 입니다. 우리는 받는 것에만 익숙해진 것은 아닐까요? 주는것(나눔)에 익숙해 진다면 더욱더 행복해 질겁니다. 더보기
버스 정류장 제비가 태어나다. 지난번 포스팅글 중에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2010/06/09 - [마이스토리] -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 몇일 지나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 났습니다. 3마리가 부화를 했네요. 새롭다라는 것은 마음이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생명이라는것은 더욱더 새롭습니다. 요즘 보면 생명에 대해 소중한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힘들다고 목숨을 끊고,그런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압파 옵니다. 저또한 죽으려고 했습니다. 장애인 인데 살아서 머하노... 근데... 죽으려고 한순간, 죽는것 보다 그래도 사는게 ....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쉽다고...낫다고..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결혼도 못했는데 죽으면 안되죠^^아무튼, 생명은 정.. 더보기
내 마음을 밴치에 두고 오다. 오늘도 경주에는 덥네요.30도가 넘어가고 있네요. 저는 어머니 심부름 으로 우리 동네에 하나 밖에 없는 구멍가게 다녀오면서 우리마을 지키는 당산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마을 마다 동네를 지키는 나무는 다 있을 겁니다. 우리 동네 지키는 나무는 어른신들 말로는 10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나무 위쪽에는 잠시 쉬어 갈수 있는 밴치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왔어 잠시 쉬어 갈수 있는 공간... 나는..문득 밴치을 바라보며.. 밴치에 앉자보고 싶다는 생각. 나의 두다리를 바라봅니다.. 기어서 올라가봐..주위에 사람없나두리번....사람들이 있네요. 나는 내마음을 밴치에 두고..집으로 왔습니다. 더보기
내몸은 일기예보(100퍼센트)~~~~~? 할머니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내일은 비가 올거라고? 다음 날 보면 비가 옵니다. 저의 어머니도 비오기 전날... 내일은 비가 올것 같다고.. 기상 개스터 보다 더 정확하게 마춥니다. 내몸도 비가 올것 같으면 온 몸이 압프기 시작합니다. 그러면.....그 다음날 꼭 비가 옵니다. 내몸이 습도에 민감한가 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장마가 끝날때 까지 너무 압파 잠을 못 잠니다. 아직 나는 총각 인데...장마가 시작 되면 이렇게 압파오니... 사람들은 압픔을 즐겨라는 말을 합니다. 너무 압프니까 즐기면서도...짜증날때도 있습니다. 짜증 낼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투덜 투덜......... 하나님 께서는 이렇게 말씀 합니다. 내아들아~~~~~~! 너를 너무 사랑 하니까 압프게 한단다. 하나님 그래도 조금만 .. 더보기
내친구 이름이 "하지"..........? 24절기 중 망종과 소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이 때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 는 하지 라고 하네요. 내친구 중에 이름이 하지라는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 그친구 이름이 김화진 인데... 고향에서는 이름이 하지 라고 부른 답니다. 24절기중 하지만 되면 그친구 생각이 나네요. 저의 어머니께 하지가 무엇인가 물어 보니? 하지지나고 나면 공을 심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과 밤의 시간이 같다고 합니다. 하지 지나면 밤은 길어 지고 낮는 짧아진다고 합니다. 입춘(立春) 2월 4일 또는 5일 봄의 시작 우수(雨水) 2월 18일 또는 19일 봄비 내리고 싹이 틈 경칩(驚蟄) 3월 5일 또는 6일 개구리 겨울잠에서 깨어남 춘분(春分) 3월 20일 또는 21일 낮이 길어지기 .. 더보기
푸른초장 감옥에서 탈옥하다.? 제목이 거창하죠.? 오늘 마루에 앉아 생각에 잠겨보니... 내 삶은 지금 바로 걸어 가고 있는가.? 결론 부터 말 하자면,항상, 그 자리에 머물어 있는삶...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두가지만 말하자면..... 첫째는 나는 장애인이지.....하는 마음 입니다. 말로는 그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장애인 이다고...... 근데. 아직 내마음 한구석에는 "나는 장애인이지라는" 한구적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제 이웃중에 한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장애인 감옥에서 빠져라오라고..... 항상 그자리에 머물어 있지말고.. 정말 맞는 말같습니다. 장에인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내 삶은 항상 그자리에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외로움.. 더보기
푸른초장 친구되기 참 쉽죠잉~~~~~~~^^ 푸른초장이 누구?바로 저입니다. 저가 누구............? 그냥 넘어 갑시다.^^ 푸른초장 친구되기 두군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첫번째는 트위터입니다. 트위터는 나의 멈추어진 심장을 다시 뛰게해준 곳이라 할까요. 작년에는 (2009)에는 너무나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트위터를 알게되 트위터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트위터에 적응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하나둘씩 아는사람,친구가 생기고 ...한달 정도 하니까 어느정도 나도모르게 트위터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나를 친구(Followr)해준 분이 404 명 입니다. 참고마운 분들이죠.^ 404명 가운데에는 물론 제 소개서를 보고? 동정심 으로 친구를 해준분도 있겠지만,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 하죠. 근데, 자주 인사를 .. 더보기
전동스쿠터에도 차단기가 있다? 장애인에게 발이 되어주는 전동수쿠터 .할아버지,할머니들도 많이 타고 다니는.. 전동스쿠터 저또한 지난번에 전동스쿠터가 고장이나 서비스를 했는데 1주일 넘게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전동스쿠터에도 일반 가정집 처럼 전기를 차단기(두꺼비집)가 있다는것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장애인들 에게는 이런 일이 많을겁니다. 전동스쿠터를 타고가다 키를 켜는데 전원이 안들어 올때 참 황당하죠..... 중간에서 서비스를 부를수도 없고,서비스가 잘되어 있으면 모를까? 아직까지 우리나라 장애인 현실이죠.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전동스쿠타가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 올때.. 첫번째 사진은 전원이 안들어 올때 사진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전원이 들어 올때 사진 입니다. 정상 사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냐? 전동스쿠터 뒤를 .. 더보기
오유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Yrv/X2xoI2RAvWpNKclgxg== 어른들이 말합니다. "오유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라고 말씀합니다. 왜..오유월 감기는 개도 안걸리까? 궁금 하지 않습니까....? 내 개인 적인 생각은 음력 오월,유월은 양력으로는 6월,7월 초여름 아닐까 생각 됩니다. 초여름에는 감기가 잘안걸린다는 말에..... 오유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 말이 유래된것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오유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제가 감기에 걸렸답니다. 초여름에 감기가 더 무섭답니다. 약을 먹어도 잘안드고,하루 종일 약에 취해 몽롱한 상태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지난번에 감기에 걸려 일주일 넘게 병원을 단니고,약을 먹고 해도 오래 감기와 친구가 되는 것을 보왔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더보기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시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버스 정류장에 마중을 나갔다가 정류장 뒤를 돌아 보니, 버스 정류장 한 귀퉁이에서 제비가 집을 지어 알을 품고 있습니다. 저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줌마 에게 제비가 집을 지어 알을 품고 있네요 하니? 아줌마는 여기 이사 온지가 5년인데 처음 제비를 본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제가 오기는 오지만, 예전 처럼 수가 점점 작아 집니다. 시골이지만......... 왜 그럴까요? 시골도 도시처럼은 아니지만 환경 오염이 점점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더심해지기 전에 우리가 환경오염에 한번더 생각해야 될때인것 같습니다. 제비수가 더줄기 전에................... 더보기
동물에게는 다친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몇일 전에 저의집 이쁜이(고양이)가 영역 싸움을 하다가 다리 한쪽을 다쳤답니다. 저의집 고양이가 패배를 하고, 다리 한쪽을 다쳤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쪽 다리를 절뚝 거리며........... 패배의 압픔을 딛고, 돌아 왔습니다. 저의 동네에도 들고양이(도둑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고양이 세계에도 영역 다툼이 심한가 봅니다. 우리 사람들 처럼요.^^ 아무튼 패배하고온 고양이를 보면서 어떻게 할까?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동물 병원에 대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몇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근데.....놀랍게도 스스로 치유하는 모습에.... 압픈 다리를 혀로 핥고 있더군요. 첫째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둘째날도 압픈 다리를 혀로 할고.....셋째날 되니까 압픈다리가 다났습니다. 나는 동물들은 스스로.. 더보기
"죽고,산다는것은"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WI9YtPeTT/hAvWpNKclgxg== 제가 아는 지인이 몇일 전에 입원을 했습니다. 나는 오늘 아침에 몸은 어떤지,검사 결과는 나왔는지 궁금해 전화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나왔습니까? 지인:몇일더 있어야 나온다. 나:긴장은 안되세요? 지인:안되는데.. 나:검사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어떻하죠? 지인:죽을병이면 죽고,살병이면 살고.... 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담대 하게 말했습니다. 시편 31편 14절 - 24절 24절 :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인자하심으로 (16절 ),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크신 은혜로 (19절) 강하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나는 전화를 끊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습니다. 죽고,사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