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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푸른초장 감옥에서 탈옥하다.?


 

 

제목이 거창하죠.?

오늘 마루에 앉아 생각에 잠겨보니...

내 삶은 지금 바로 걸어 가고 있는가.?

결론 부터 말 하자면,항상, 그 자리에 머물어 있는삶...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두가지만 말하자면.....



 

 

첫째는 나는 장애인이지.....하는 마음 입니다.

말로는 그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장애인 이다고......

근데. 아직 내마음 한구석에는 "나는 장애인이지라는" 한구적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제 이웃중에 한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장애인 감옥에서 빠져라오라고..... 항상 그자리에 머물어 있지말고..

정말 맞는 말같습니다.

장에인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내 삶은 항상 그자리에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외로움....친구가 없다.

항상 혼자 생활 하다보면...내가 외롭구나 친구가 없구나..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삶이란.......늘혼자 걸어가는 삶이라고 말은 하지만...

친구 만들면 되지......어디서.....ON라인...기다리고만 있다고 친구가 오지는 않는다는걸..

이제는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 제가 먼져 손내밀면  많은사람들과 이웃,친구가 되지않을까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삶이 나를 바꾸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