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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어머니 저는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의 아버지가 암투병으로 가신지가 3년이 되어 가네요. 저의 아버지는 절립선 암으로 수술을 3번 정도 했습니다. 마지막 에는 연세가 많았어 수술을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나 압파 하실때........ 저는 기도 밖에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압픔을 내게 달라고.... 그러나 끝내는 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6개월 정도 투병하다.. 가실때 나를 보며 눈물 흘리시면.... 저는 항상 마음이 압프네요..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못 이루어 주었어. 어머니는 지금도 가끔 말씀 하십니다. 너 아버지 가실때 왜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냐고....... 어머님! 저는 가슴 으로 울었다고... 저는 가슴 으로 울었습니다. 더보기
압프니까 나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몇일 감기 몸살로 압파 하면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어제 밤에는 너무나 압파 잠도 못잤지만.. 그래도 오늘은 열도 조금 있고 조금씩 회복 하고 있네요.^ 그분이........ 나를 내버려 두지 않는가 봅니다. 송명희 시인 나 나 가진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거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또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거 있으니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걸 깨달았네 공평하신(공평하신) 하나님이(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거 나 없지만 공평하신(공평하신) 하나님이(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걸 갖게 하셨네 공평하신 .. 더보기
왜 대화명이 푸른초장 있냐구요 사람들은 가끔 내 대화 명을 보고 왜 푸른초장 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된장,고추장 이냐고.......^^ 저는 10년 전에 인터넷 (기독교 방송)을 했답니다. 방송을 하면서 정말 세상에는 압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동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동생은 영혼이 맑은 동생이고 뇌성 마비를 가진 수술을 여러번 죽을 고비 까지 같지만 주위 사람 들을 먼저 생각 하고...그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동생 그동생을 보면 제가 참 부끄러워..... 오빠! 내꿈은 세상에 갈때 없고 압파 하는 사람들과.. 작은 집을 지어 그들과 함께 사는 거라고... 나 또한 내꿈이 언제인가 모르게.. 방송을 하면서..... 내 꿈도 그동생 꿈 하고 같이 걸어 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 더보기
3일 만에 외출을 하다 오늘 3일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영화처럼 화려한 외출이 아니라 우리동네 외출...... 그동안 눈이 왔어 외출을 못했거든요. 나의 전용차 전동 스쿠터 최고 시속12 키로 한번 외출을 하려면 10시간 정도 충전 해야 합니다. 그래도 나의 발이 되어 주는 고마운 전동 스쿠터지요.^ 전동 스쿠터를 타고 첫번 째로 간곳은.... 우리동네 보건소 어머니 혈압 약이랑,나의 감기야 저의 어머니는 고혈압이 있어서 365일 약을 먹어야 됩니다. 두번 째로 간곳은 우리동네 하나 뿐인 가게(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병에든 두유를 좋아했어(좀비사네요ㅠㅠ)그래도 어머니를 위해 서라면... 두병 사가지고 동네 한바퀴......사색.......고독......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30분 정도 걸리네요.^ 더보기
우리집 기염둥이 초롱이 초롱이를 소개 합니다. (카카리키) 라는 앵무새 입니다. 제가 이유식 하며 키웠고요.^^노란색이 초롱이 입니다. 초롱아 이름 부르면 따라오는 귀염둥이 초롱입니다. 더보기
저의 집에도 폭설이 내렸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눈을 치우고 있네요. 아들로서 나갈수가 없어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경주에는 지금 눈이 내리네요. 내리는 눈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 있을까? 한번 생각 해보다가 나의 오른쪽 손을 바라 봅니다. 이 사진이 나의 신체의 일부 오른쪽 손 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나의 오른쪽 손을 보며... 너무나 추한 손이라고... 전에는 나또한 그랬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하나님께서 나의 오른쪽 손을 불편하게 만드셨지만.... 그대신 나의 왼손을 주셨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추한것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가장 귀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붉은카나리아 알을 품다 불은 카나리아 알품다.^^ 불은 카나리아 아침마다 알을 숭품 숭품........ 아침 마다 하나식 알............. 몇개나 놓을 까요.? 문제 여러분이 한번 맞추어 보세요. 더보기
이제야 너의 마음을 조금 알겠구나!!! 어머니: 아들아 내가 다리가 압파보니 너의 마음을 알것 같구구나............! 아들 :그래요? 어머니 : 아들아 너는 30년 동안 앉았어 생활을 한 너의마음을....... 내가 다리가 압파보니 너의 마음을 알것 같구나. 오늘 점심 먹다가 저와 어머니랑 대화 입니다. 요즘 저의 어머니 깨서 다리가 압프셨어 못걸어 .......... 이제가 저의 마음을 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상대 방의 압픔을 알려면 그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알거라는말...... 어머니: 제가 장애인 으로 태어 난것에 행복 한것도 있습니다. 세상에 나쁜 곳을 갈수가 없으니.......... 행복 하지 안는냐고.... 더보기
당근좀 주세요~~~~~~~~~~~~~~~! 저의 가족 붉은 카나리아 를 소개 합니다. 붉은 카나리아는 붉은 색을 유지 하기 위해...... 당근을 항상 먹이와 함께 주어야 색을 유지 한답니다. 더보기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나의 뇌구조 요즘 나의 생각.............. 나의 삶 꼬리표 장애인 내가 극복할 문제인것 같다. 어머니 요즘 많이 압프다. 항상 기도 중........... 하나님 나의 영원한친구........ 친구 나의 삶 속에 .......... 속마음 까지 말할수 있는 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외로움 항상 혼자 생활을 하다보니... 외로움................ 이성친구 ................ 생겼으면 좋겠지만.......... 포기 하려고 한다. 더보기
여러분은 친구가 몇명 입니까? 하루 종일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나에게는 친구는 명몇이 있을까? 제 생각은 친구는 두가지 분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번째는.........강물 처럼 흘러 가는 친구......... 친구라는 이름만 가진 친구...... 두번째는 인생을 같이 걸어 가는 친구....... 마을의 입구에 우뚝 서있는 느띠나무 친구...... 나는........ 첫번째 강물 처럼 흘러 가는 몇명이 있는 같네요... 나는 그 친구들에게 같은 마음으로 다가 가지만.... 그 친구들은 제가 장애인 이라는 벽을 넘기에는 아직도 편견 이라는게..........있네요. 오늘의 나의 작은 생각 더보기
나는 달라고 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버지가 암투병 중일때............ 나는 그분께 ..........아버지를 좀더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분은 응답이 없었다........... 나는 아버지께서 항상 나에게 말씀 하시길.... 너 결혼 하는 보습 보고 가는게 내 마지막 소원 이라고..... 나는 그분께 기도 ............... 나에게 아버지가 돌아 가시기 전에 천사를 보내달라고....... 그분은 응답이 없었다. 저의 아버지가 돌아 가신지가 3년 입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못해 드렸어 가끔은 마음이 압프네요. 그분이 응답을 없었던건........... 나로 하여금............인내심.......기다림........... 배우게 하려고.......... 더보기
나는 아직도 천사를 기다리고 있는가? 오늘 경주에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창문 넘어로 비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시 빠져봅니다. 기다림.................... 나의 첫사랑은 지금 어디서 무엇 할까? 결혼했어 얘가 몇명일까? 그리고....... 사귀다가 헤어진 그사람은 무엇 할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해보니 마음이 좀 우울해 오네요. 헤어진 이유가 다 제가 장애인 이유로 다들 떠나 갔습니다. 몸이 좀 불편한 것 인데, 다를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오늘도 나를 이해줄 천사가 있을거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더보기
줄수가 없어서 죄송 합니다. 줄수만 있다면 당신께 내 다리를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님 매일밤 당신이 다리 압파 눈물을 흘리때............... 나는 당신께 해드릴께 없었어..... 내마음은 너무나 압파 옵니다. 오늘밤도 기도 드립니다. 당신의 압픔을 내게 달라고............ 더보기
내게도 겨울을 지나 봄은 찾아올까요? 30년 동안 내마음은 겨울인 같다. 내 마음은 항상 겨울 힘들고,외로고...... 2010년 에는 내마음의 겨울의 터널 지나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봄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 더보기
설 그리고 어머님 마음 경기도에 사시는 형님,형수님이 못올까 대문앞 눈치우는 어머님. 자식들이 그마음을 어찌 알리요 이제는 조금은 당신의 그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더보기
나는 순수한 눈이 보고 싶은데... 여기 경주하고 감포..내가 사는곳 4일째 비가옵니다. 지금 다른 지역 날씨를 보니... 폭설 주의보 라고하네요. 이번 겨울에는 경주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밖을 내다보니 진눈깨비가 오네요. 그래도 이번 겨울이 다가기 전에 진눈깨비라도 보는것 만으로 조금은 행복하답니다. 저는 눈 비가 오면 밖으로 못나갑니다. 이비가 그치기를 기도 해봅니다. 더보기
땡땡이 보험 회사에서 전화 왔습니다. 오늘 땡땡이 보험 회사에서 전화 왔습니다. 여보세요? 여기는 땡땡이 보험 회사 입니다. 아네 그렇습니까? 우리 땡땡이 보험 회사 상품 중에 좋은 상품이 있습니다. 여성분(아가씨)인가 모르지만... 우리 상품은 80세까지 보장되고... 잔깐만요......저는 장애인 인데 가입이 됩니까?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린다. 뚜뚜............... 먼가 모를 쓸쓸함이 밀려 온다... 더보기
전동 스쿠터를 버리고 목발을 다시 짚다 8년전 저는 목발을 짚고 조금씩 걸어 다니며 조금씩 운동도 하고 그랬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편한 것만 좋아 하는 마음...... 저도 그랬습니다. 전동 스쿠터가 생기고 부터 운동도 안하고 편한 길만 걸어 갈러고....하는 마음 더 늦기 전에 내몸이 굳기 전에 전동 스쿠터를 버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한 목발을 짚고 한발 짝도 못 걷지만.... 한걸음 가다보면....도착점이 보이지 않을까요.? 더보기
고마운 Teitter(트위터) 72생 친구들 그리고 follower 가족들 감사 합니다. 나의 Teitter(트위터) 72생 쥐띠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항상 나를 편견 없이 대해 주는 친구들 입니다. 친구들아 내가 요즘 몸이 안좋아 Teitter(트위터)에 잘 못들어 가지만 몸 좋아지면 많은 얘기 나누시게나.^^ 그리고 follower 가족 여러분 사랑해요.^^ 더보기
아번 발렌타인데이 에는 초콜릿 대신 떡국 한그룻 선물... 우리의 고유 명절 설날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2월14일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데이 에는 사랑 하는 사람에게 초콜렛 대신 떡국 한그릇을 주는것은 어떨까요? 저의 작은 제안 입니다. 저는 주는 사람도 없고 받을 사람도 없네요.^^ 그래서 여러분께 떡꾹 한그릇을 드립니다. 꾸벅~~~~~~~~~~~~ 더보기
당신을 사랑 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어머니 이제야 고백 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 잠못 이루룬........당신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대신 아플수만 있다면.... 기도 합니다. 당신이 아픔을 제가 대신 아프게 해잘라고.. 어릴쩍 몸이 불편한 나를 업고 학교를 다니느라 고생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시 한번 어머니 사랑합니다. 더보기
나는 무엇으로 내심장을 뛰게 할까? 나는 장애인이다. 나는 지금까지 장애인이라고 세상에 외쳤다. 그러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없다. 이젠 장애라는 나를 구속이 아닌 2010년에는 세상 밖으로..출발을 할려고 한다. 항상 내소개서를 보면 '장애인'이라는 소개가 나를 소심하게 만들었다. ....................................... ..................................... 그러나 나는 장애인이다. 멈추어진 심장 다시 뛰게하라 2010 무엇으로 멈추어진 심장을 뛰게할까? ....................................... ..................................... 남들보다 뛰지는 못하지만.... 한걸음 두걸음 가다보면 정상에 돌달하지 않을까? 더보기
지금 내게 필요한것은 기도할때... 하나님... 저는 지금 너무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게 너무나 다행입니다. 하나님...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는 그 말씀...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 지금 내 마음에 오셔서 영원토록 .. 단 1초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내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 한 마디로 내 마음의 표현이 족할만큼. 두 번 말할 필요 없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멘. 더보기
저도 아이티 긴급구호모금 위젯을 달랐습니다. 위젯을 다는 것만으로 후원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Tv를 보며 아파하고 죽어 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해봅니다. 더보기
우물안 개구리가 2010년도에 탈출을 하다 저는 그동안 울물안 개구리 처럼 살아 왔는것 같습니다. 나는 장애인 이니까 기다리면 세상이 바뀌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아 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는 장애인이까 세상이 나를 바꿔주겠지 하는 생각. 나는 장애인 이니까 사람들에게 의지 하는 생각. 이제(2010년)도에는 조금씩 세상 밖으로 한걸음씩 가보려고 합니다. 조금은 느린 거북이처럼. 이제는 내가 장애인이니까 하는 생각 버리고... 세상 밖으로...... 더보기
디카로 일식을 찍다? 그동안 디카로 찍은 사진을 정리 하다.... 작년 7월 달인가 우리나라 에서 일식이 있던 날 디카로 찍은 사진 입니다. 오늘 tv에서 부분 일식 있다고 하네요. 더보기
이쁜이를 소개합니다. 이름:이쁜이 성별:숫컷 동거한지:3년 요즘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밤마다 외출이 아 부러워라 주인은 여자친구 없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