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할머니,아줌마'불볕더위 속에서 콩 잎을 개비는
모습에 마음이 찡에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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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수입이 없는 여름철 조금 한 수입을 얻고자 불볕더위 속에서 할머니,아주머니들이 콩잎을 개비고 있습니다
할머니,아주머니들 콩잎 개비는 보습 |
노란 콩잎만 개비는데 아침에, 콩 밭에 나가 다들 압픈 몸을 이끄시고 노란 콩잎만 골라서 개비는데,
온종일 개비고 나면 온몸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나는 할머니께 물어봅니다.
나: 공잎 수입을 어디에 쓸거에요.?
할머니: 고기도 싸먹고 손자 용돈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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