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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우리동네'할머니,아줌마'불볕더위 나는 왜 마음이 찡에올까.?

우리동네 ,할머니,아줌마'불볕더위 속에서 잎을 개비는

모습에 마음이 찡에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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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수입이 없는 여름철 조금 한 수입을 얻고자 불볕더위 속에서 할머니,아주머니들이 잎을 개비고 있습니다

할머니,아주머니들 콩잎 개비는 보습


노란 잎만 개비는데 아침에, 밭에 나가 다들 압픈 몸을 이끄시고 노란 잎만 골라서 개비는데,

온종일 개비고 나면 온몸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나는 할머니께 물어봅니다.

나: 공잎 수입을 어디에 쓸거에요.?

할머니: 고기도 싸먹고 손자 용돈도 준다고 합니다.


잎 한 묶음에 천 원 합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도 다리 아프신 몸을 이끄시고 잎을 합니다. 도와주기는 하지만 많이 어려워 하시네요.

자식으로서 어머니를 편히 모셔야 하는데, 마음이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