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 휴가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저의 동네도 시골이라 휴가 철을 맞아 강이나 도로에
차와 사람들이 부적,부적...
내친구 들은 요번 주가 휴가라..
산과,바다로 떠난다고 합니다. 나만 아끼워 주네요.몸이 불편하니가 안끼워 주네요.
서운하지 않는냐구요? 왜? 서운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친구들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나또한 그친구들의 삶속에 끼어든다는게 싫습니다.
나는 휴가가 없다. 365일 휴가랍니다.
제 생각에는 휴가란 어디론가 떠나야만 휴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있는곳이 휴가 가 아닐까요.?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곳이 휴가 가 아닐까요.?
몸은 비록 불편해 떠날수 없지만, 내가 산과,들을 바라볼수 있고 불어 오는 바라에 내몸을 마끼며
지금 내가 있는곳이 휴가 라고 생각 합니다.
출쳐:네이버포토
다들 떠났습니다.
나는 이여름을 책들과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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