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어머니는?
사랑 입니다 다들 그렇지만..
지금 까지 어머니 가슴 속에 반을 차지한 사랑입니다.
나에게 어머니는?
병풍 입니다...
제가 어릴쩍 못걷는 나를 고처 보겠다고 한의원을 찾아 단니는 기억...
제가 학교 다닐때도 항상 업고...학교 대문안 까지..
그런, 어머니가 지금은..
많이 압프답니다..
관절염,고혈압,담석....
저는 어머니께 제가 힘들때,죽고싶을 참 원망을 많이 했답니다.
왜 나를 장애인 으로 태어나게 하셨나고.....
지금 알것같습니다. 제가 장애인 으로 태어 난것은..
부모님 탓도 아니고...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것을...
내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저는 꽃을 준비 못했습니다.
꽃,물질보다는.....
어머니 사랑 한다고...
이렇게 못난 자식 키워 주었어 감사 하다고..
고백을 한번 해 볼러고 합니다.
어머니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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