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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너! 왜? 끈기가 없어?!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 남니다.

너!왜 끈기가 없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아~~~~~~

어머니 께서 하신 말씀이 맞기 때문입니다.

나는 요즘 무슨 일을 하던 끈기가 없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

정말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저의 집이 제일 높은 곳에 살았습니다.

목발을 짚고 학교를 단니고. 학교를 갔다오면 온 몸에 땀으로 모욕을 하고 그랬답니다.

매일 4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그 때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저는 14살까지 걷지도 못했습니다.

근데.....그게 있더라고요.

다른 친구는 다를 초등학교를 단니는 것을 보니..

학교라는 곳을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무 가지를 의지해 걷기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한 발짝 걷기가 힘들었지만.......

학교라는 희망이 있어기에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너 왜 끈기가 없어 정답인것 같습니다.

살아 오면서 너무나 내마음속 상처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사람들한데 상처가 많았겠지요...^^

그때 마다 죽을려고도 많이 했답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면서 하늘을 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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