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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어제 밤에 어머니 께서 고열이 났습니다.

그래서  찬물로 머리에 찜질을 해주다보니 새벽3시가 넘었어 잘을 잤네요.

저의 어머니는 몸속에 담석이 있습니다..수술을 해야 하는데 연세가 많았어 못하고 있습니다.

또 고혈압도 있으시고,다리도 많이 압프시고.....


 오늘 아침은 눈뜨기가 싫었습니다.

매일같은 하루가 시작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저는 경주에 살면서도 경주 시내를 자주 못나갑니다.

6개월 전에 한번 갔다 왔나요.^^


 몸도 마음도 피곤한 가운데.....

우리집 또순이를 보면서 행복을 ......

또순이가 봄 햇살 아래 잠자는 모습에........

아~~~~~~!작은 행복을 .......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