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저의집 거실 창문에 새 한마리가 부디쳐 보니,
콩새 한마리가 기절해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콩새 라고 합니다.
아직 새끼 콩새 입니다.2분정도 지나니 깨어나네요.
조금씩 기운을 차립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두리번 두리번 합니다.
나는 거실 문을 열어 콩새를 날려봅니다. 하늘을 향해 잘날아 갑니다.
네이버에서 콩새를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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