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내일은 비가 올거라고?
다음 날 보면 비가 옵니다.
저의 어머니도 비오기 전날...
내일은 비가 올것 같다고..
기상 개스터 보다 더 정확하게 마춥니다.
내몸도 비가 올것 같으면 온 몸이 압프기 시작합니다.
그러면.....그 다음날 꼭 비가 옵니다.
내몸이 습도에 민감한가 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장마가 끝날때 까지 너무 압파 잠을 못 잠니다.
아직 나는 총각 인데...장마가 시작 되면 이렇게 압파오니...
사람들은 압픔을 즐겨라는 말을 합니다.
너무 압프니까 즐기면서도...짜증날때도 있습니다.
짜증 낼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투덜 투덜.........
하나님 께서는 이렇게 말씀 합니다. 내아들아~~~~~~!
너를 너무 사랑 하니까 압프게 한단다.
하나님 그래도 조금만 압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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