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저의집 이쁜이(고양이)가 영역 싸움을 하다가 다리 한쪽을 다쳤답니다.
저의집 고양이가 패배를 하고, 다리 한쪽을 다쳤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쪽 다리를 절뚝 거리며...........
패배의 압픔을 딛고, 돌아 왔습니다.
저의 동네에도 들고양이(도둑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고양이 세계에도 영역 다툼이 심한가 봅니다.
우리 사람들 처럼요.^^
아무튼 패배하고온 고양이를 보면서 어떻게 할까?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동물 병원에 대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몇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근데.....놀랍게도 스스로 치유하는 모습에....
압픈 다리를 혀로 핥고 있더군요.
첫째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둘째날도 압픈 다리를 혀로 할고.....셋째날 되니까 압픈다리가 다났습니다.
나는 동물들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게 신기 했답니다.
세상을 만드신"조물주가" 사람이나.동물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환경에 맞게 만드셨다는게
놀랍지 안으십니까?
'마이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유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16) | 2010.06.11 |
---|---|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 (13) | 2010.06.09 |
"죽고,산다는것은"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4) | 2010.06.08 |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다. (6) | 2010.06.06 |
노인 연금제도에서 "장애인 연금제도"? (7) | 201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