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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내 몸이 햇볕 속으로 들어가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경주에는 2일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나는 비를 좋아 하지만, 내몸은 비를 싫어 합니다.

내몸이 왜..!비를 싫어 할까요?

비가 오면 내몸은 점점 굽어집니다.

할머니 들이 허리압프다고 하면 내일 비가 오겠구나..하는소리..!

저 또한 내몸이 일기예보랍니다.


 저..같은 장애인들이 아마 같을 겁니다.

저는 사계절 중에 여름이 좋답니다.

내몸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하늘위로,구름사이로 햇빝이 비춥니다.

나는 어느세 햇볕에 내몸을 마끼며..

작은 행복을 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