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화명이 푸른초장 있냐구요 사람들은 가끔 내 대화 명을 보고 왜 푸른초장 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된장,고추장 이냐고.......^^ 저는 10년 전에 인터넷 (기독교 방송)을 했답니다. 방송을 하면서 정말 세상에는 압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동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동생은 영혼이 맑은 동생이고 뇌성 마비를 가진 수술을 여러번 죽을 고비 까지 같지만 주위 사람 들을 먼저 생각 하고...그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동생 그동생을 보면 제가 참 부끄러워..... 오빠! 내꿈은 세상에 갈때 없고 압파 하는 사람들과.. 작은 집을 지어 그들과 함께 사는 거라고... 나 또한 내꿈이 언제인가 모르게.. 방송을 하면서..... 내 꿈도 그동생 꿈 하고 같이 걸어 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 더보기 3일 만에 외출을 하다 오늘 3일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영화처럼 화려한 외출이 아니라 우리동네 외출...... 그동안 눈이 왔어 외출을 못했거든요. 나의 전용차 전동 스쿠터 최고 시속12 키로 한번 외출을 하려면 10시간 정도 충전 해야 합니다. 그래도 나의 발이 되어 주는 고마운 전동 스쿠터지요.^ 전동 스쿠터를 타고 첫번 째로 간곳은.... 우리동네 보건소 어머니 혈압 약이랑,나의 감기야 저의 어머니는 고혈압이 있어서 365일 약을 먹어야 됩니다. 두번 째로 간곳은 우리동네 하나 뿐인 가게(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병에든 두유를 좋아했어(좀비사네요ㅠㅠ)그래도 어머니를 위해 서라면... 두병 사가지고 동네 한바퀴......사색.......고독......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30분 정도 걸리네요.^ 더보기 우리집 기염둥이 초롱이 초롱이를 소개 합니다. (카카리키) 라는 앵무새 입니다. 제가 이유식 하며 키웠고요.^^노란색이 초롱이 입니다. 초롱아 이름 부르면 따라오는 귀염둥이 초롱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