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지금 눈이 내리네요.
내리는 눈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 있을까?
한번 생각 해보다가 나의 오른쪽 손을 바라 봅니다.
이 사진이 나의 신체의 일부 오른쪽 손 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나의 오른쪽 손을 보며...
너무나 추한 손이라고...
전에는 나또한 그랬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하나님께서 나의 오른쪽 손을 불편하게 만드셨지만....
그대신 나의 왼손을 주셨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추한것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가장 귀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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