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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할아버지가 살던 집 입니다. 할아버지는 돌아 가시고,작년 겨울 폭설로 집이 무너지고 집터 만이 남아 있는 사진 입니다.할아버지는 여기서 80년 넘게 살았습니다.그리고..남은건 집터만이 남았습니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에 듭니다.
예것은 사라지고..그자리에는 추억만이 남는구나.저의 동네도 보면 예전의 고향은 점점 사라지고 그자리에는 도시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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