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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죽음만일 최선의 선택 일까요.?

오늘 오후에 인터넷을 접속을 하니,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압팠습니다.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으면 죽음 이라는 선택을 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죽음만일 최선의 선택 일까.?생각을 한번 해보게 됩니다.저는 송지선 아나운서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저또한 지금은 아니지만,예전에는 죽을려고 했답니다.죽을려고 몇달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그리고 전동스쿠터를 타고 절벽에 떨어져 보기고 했답니다.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나의 목숨은 내마음 대로 할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누가 이런 말씀을 해주었답니다.너~장애인 이라서 마음 압프고,힘든냐~그러면 죽고 싶음 마음으로 다시 살아 보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참 내가 왜그랬을까.?생각을 합니다.지금도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것 참힘들고 마음 압픈 일도 많습니다.그러나,내 목숨을 내마음 대로 할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죽음만일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기 목숨을 소중히 생각 하세요.죽고 싶어요.? 그러면,그만큼더 살아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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