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서울에 사시는 형님 형수님이 어버이날에 마추어 경주에 내려 오셨삽니다.삼촌을 좋아하는 조카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데,삼촌을 제일 좋아 한다 한다고 합니다.몸이 불편한 삼촌을 좋아 한다고 하니,참 이쁜 조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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