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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마음은10센치미터 앞서가는데 나의 두다리는 5센치미터 뒤로.. 오늘은 내마음이 참 쓸쓸한 하루 인것 같습니다. 오늘 전동스쿠터는 잠시 뒤돌아 두고 내몸을 목발에 의지해 걸어 밨습니다. 한 발짝 못가 몇번이나 넘어지고,또 넘어지고... 다리에 힘도 없지만 다리가 점점 굳어지고...예전에는 목발을 짚고 초등학교를 다녔던 나의 두다리가 지금은 점점 굳어지고 있다는 것 내가 그동안 운동을 안해 나의 두다리는 점점 굳어지고.. 나의 게으름 때문에 나의 두다리는 굳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좀 그랬답니다. 정말 그랬답니다. 내 마음은10센치미터 앞서가는데 나의 두다리는 5센치미터 뒤로 가는 마음... 여러분은 아세요.? 앞으로 조금씩 운동을 하면서 내몸을 만들어 가야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쓸쓸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이 복잡한 하루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내 오른쪽손은 아바타.? 내 오른쪽 손은 아바타 입니다.무슨 소리냐구요.? 내 오른쪽 손은 내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습니다. 두다리도 그렇지만.... 내 오른쪽 손은 물건도 못짚고요.조금은 감각이 있지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한가지는 있는것 같습니다. 나의 몸을 지탱하는 일... 내 오른쪽 손은 아바타.? 왼쪽 손 손가락이 움직이면 오른쪽 손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왼쪽손 혼자서는 움직일수가 없는데 말이죠.그런 내 오른쪽 손을 사랑 합니다. 여러분 남들과 다른 내모습을 소개 하는 이유는요.? 요즘 세상을 보면 몸을 건강한다 감사 할줄 모르고 절망 하는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를 보시면서 ...볼것은 없습니다...^^^ 감사 하면서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5장을 나누어 드립니다.[마감] 이번 겨울은 다른 겨울 보다 춥다는 생각이 듭니다.경주에도 2주전에 눈이 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곳곳에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2011년도 계획대로 잘 걸어가고 있습니까.?저는 계획대로 걸어가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벌써 1월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어 저와 여러분들과 계획대로 달려가는 2011년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만 하고...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누어 드리고자 합니다. 왜?내가 블로그가 필요성 사연과 함께 이메일을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20일 오후 나누어 드립니다. 중보된 이메일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2011년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하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더보기
전기매트 돈잡아 먹는 청소기? 한달전 어머니 방에 너무나 추워 전기매트를 구입을 했습니다. 광고를 보니 1달에 전기요금 만원정도 나온다고 광고를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한달 써보니 광고와는 달랐습니다. 오만원 조금 넘게 전기요금이 나왔습니다. 광고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광고를 믿고 구입을 했다가는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이전기매트는 좀이상한게.. 전기매트와 전기코드 연결부부니 이상 합니다. 전기코드와 전기매트를 연결하고 버턴을 누르면 전기매트는 따뜻하게 되는것은 정상 입니다. 근데 이전기매트는 좀 이상 한게 전기매트 부분 버턴을 꺼도 전기매트는 따뜻하다는 것입니다.전기는 흐른다는 것입니다. 전기매트를 완전히 전기와 차단을 할려면 전기코드를 뽑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 것은..왜?전기매.. 더보기
때론,포기하는 삶이 아름답다. 오늘은 제 과거를 한번 뒤돌아 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과거는 없지만요....제 과거는 항상 기다림의 과거인것 같습니다.항상 기다림 속에서 외로움과 싸우고... 장애인으로 산다는것은.? 장애인으로 산다는것은 참 힘들고,늘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어릴쩍에는 몰랐습니다. 내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나이를 한살,두살 먹으면서 내가 한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 가야된다는것을 사춘기를 지나고 부터 쟁애인 으로 살아가야 된다는 그때 부터 참 힘들었습니다. 몇천명 중에 왜?내가 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하면서 참 원망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죽으려고도 했답니다.여러분 죽는것 참 힘듭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포기하세요. 저도 살고 있습니다. 저도 뭐...몇번 시도는 했으나.. 더보기
폭설 그리고 이웃사촌.... 경주에 어제 많은눈 폭설이 내렸습니다. 온마을이 하얀색으로 물드리고,차들도 멈추어 버렸습니다. 저의집 처막밑에 고드름이 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봅니다. 저의집 장독대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다리가 압파 이웃 아저씨가 눈을 치워줍니다.아직까지는 실골에는 정이란게 있습니다. 더보기
그림으로 보는 심리테스트(나무) 나무 그림은 친구관계,과거의 상처를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심리테스트는 재미삼아 보는것이 좋습니다.확실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무 가지와 잎을 보면 그사람의 친구관계를 알수 있다? 나무 가지와 잎이 픙성한 그림 이라면 친구 관계가 좋고 미래도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나무가지와 잎이 별로 없는 그림 이라면 친구가 별로 없고 늘 혼자 지내는 사람이겠죠..? 외로운 사람...... 나무 뿌리를 보면 과거의 상처를 알수있다.? 나무뿌리 여러뿌리 그림을 그렸다면,과거의 상처가 많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과거에 힘든일,상처가 많다는 말이겠지요.? 2010/09/15 - [심리] - 그림으로 보는심리 테스트(집) 더보기
돈이 없어도 기부할수 있습니다. 기부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기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나는 돈이 없는데.어떻게 기부하지.?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이 없어도 기부할수 있습니다.저도한 돈이 없습니다. 그럼 돈이없는데..어떻게 기부하지.? 블로그에 글만 쓰도 기부할수 있습니다.거기가 어디...바로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에 글하나 올렸는데..콩이란 아이뎀 하나를 주었습니다.그콩을 가지고 기부를 할수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 할때마다 콩을 하나씩 줍니다.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수 있습니다. 저는 콩 하나를 기부하고 왔습니다. 첫 기부를 축합니다.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열심히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 겠습니다. 여어분도 같이 동참했으면 합니다. 더보기
우리동네'할머니,아줌마'불볕더위 나는 왜 마음이 찡에올까.? 우리동네 ,할머니,아줌마'불볕더위 속에서 콩 잎을 개비는 모습에 마음이 찡에 오네요. 이미지 없이 라운딩 박스 표현하기! 특별한 수입이 없는 여름철 조금 한 수입을 얻고자 불볕더위 속에서 할머니,아주머니들이 콩잎을 개비고 있습니다 노란 콩잎만 개비는데 아침에, 콩 밭에 나가 다들 압픈 몸을 이끄시고 노란 콩잎만 골라서 개비는데, 온종일 개비고 나면 온몸이 아프시다고 합니다. 나는 할머니께 물어봅니다. 나: 공잎 수입을 어디에 쓸거에요.? 할머니: 고기도 싸먹고 손자 용돈도 준다고 합니다. 콩잎 한 묶음에 천 원 합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도 다리 아프신 몸을 이끄시고 콩잎을 합니다. 도와주기는 하지만 많이 어려워 하시네요. 자식으로서 어머니를 편히 모셔야 하는데, 마음이 아파옵니다. 더보기
버스 정류장 제비가 태어나다. 지난번 포스팅글 중에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2010/06/09 - [마이스토리] -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 몇일 지나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 났습니다. 3마리가 부화를 했네요. 새롭다라는 것은 마음이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생명이라는것은 더욱더 새롭습니다. 요즘 보면 생명에 대해 소중한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힘들다고 목숨을 끊고,그런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압파 옵니다. 저또한 죽으려고 했습니다. 장애인 인데 살아서 머하노... 근데... 죽으려고 한순간, 죽는것 보다 그래도 사는게 ....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쉽다고...낫다고..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결혼도 못했는데 죽으면 안되죠^^아무튼, 생명은 정.. 더보기
"내 몸이 햇볕 속으로 들어가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경주에는 2일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나는 비를 좋아 하지만, 내몸은 비를 싫어 합니다. 내몸이 왜..!비를 싫어 할까요? 비가 오면 내몸은 점점 굽어집니다. 할머니 들이 허리압프다고 하면 내일 비가 오겠구나..하는소리..! 저 또한 내몸이 일기예보랍니다. 저..같은 장애인들이 아마 같을 겁니다. 저는 사계절 중에 여름이 좋답니다. 내몸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하늘위로,구름사이로 햇빝이 비춥니다. 나는 어느세 햇볕에 내몸을 마끼며..작은 행복을 느겨봅니다. 더보기
내가 바라볼수 있는곳 내마음속이 아닐까? 614b24b544d21bb4bcc76bd4df7e9085 오늘 아침에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내가 볼수 있는 곳은 너무나 작구나. 저의 집 공간 ,거실 문을 열면 보이는 산,하늘,마당여러분은 이해가 안가시죠.^^ 나는 항상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특별하니? 다른 사람이 나를 볼때 특별하게 보니까? 특별 한거지 나는 특별 하지 않습니다. 어머니 이야기론..... 제가 태어나자 마자 뒤집 지도 못 하고, 걷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지금 처럼 병원이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제가 태어 났으면 장애인 으로 태어 났을까? 생각........ 외롭고,힘들다. 늘 혼 자라는 생각.......늘 혼자지만..^^ 사람들이 나를 너무 압프게 한다. 나는 늘 그자리에 .. 더보기
너! 왜? 끈기가 없어?!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 남니다. 너!왜 끈기가 없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아~~~~~~ 어머니 께서 하신 말씀이 맞기 때문입니다. 나는 요즘 무슨 일을 하던 끈기가 없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 정말 그랬습니다. 예전에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저의 집이 제일 높은 곳에 살았습니다. 목발을 짚고 학교를 단니고. 학교를 갔다오면 온 몸에 땀으로 모욕을 하고 그랬답니다. 매일 4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그 때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저는 14살까지 걷지도 못했습니다. 근데.....그게 있더라고요. 다른 친구는 다를 초등학교를 단니는 것을 보니.. 학교라는 곳을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무 가지를 의지해 걷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