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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제비집 습격 사건" 누가 그랬을까? 몇일 전에 버스 정류장 제비가 새끼3마리가 부화했다는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2010/06/24 - [마이스토리] - 버스 정류장 제비가 태어나다. 근데, 오늘 가게에 갔다가 아줌마가 하는말.. 어제밤에 무엇이 그랬는지? 제비집은 무너지고 새끼는 잡아가고... 나는 정류장 쪽으로 가보니... 왼쪽 사진은 제비가 알을 품는 사진입니다.오른쪽 사진은 제비집이 무엇 인가에 무너진 사진 입니다. 아래쪽을 보니.... 무엇인가에 습격당해 제비 날개만이 흩어져 있습니다.주위 사람들의 말로는 고양이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말을 합니다. 확실한 증거 있어... ....................................................... 저또한 고양이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 더보기
버스 정류장 제비가 태어나다. 지난번 포스팅글 중에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2010/06/09 - [마이스토리] -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 몇일 지나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 났습니다. 3마리가 부화를 했네요. 새롭다라는 것은 마음이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생명이라는것은 더욱더 새롭습니다. 요즘 보면 생명에 대해 소중한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힘들다고 목숨을 끊고,그런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압파 옵니다. 저또한 죽으려고 했습니다. 장애인 인데 살아서 머하노... 근데... 죽으려고 한순간, 죽는것 보다 그래도 사는게 .... 죽는것 보다 사는게 더 쉽다고...낫다고..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결혼도 못했는데 죽으면 안되죠^^아무튼, 생명은 정.. 더보기
버스 정류장 "제비가 집을 짓어 알을 품다."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시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버스 정류장에 마중을 나갔다가 정류장 뒤를 돌아 보니, 버스 정류장 한 귀퉁이에서 제비가 집을 지어 알을 품고 있습니다. 저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줌마 에게 제비가 집을 지어 알을 품고 있네요 하니? 아줌마는 여기 이사 온지가 5년인데 처음 제비를 본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제가 오기는 오지만, 예전 처럼 수가 점점 작아 집니다. 시골이지만......... 왜 그럴까요? 시골도 도시처럼은 아니지만 환경 오염이 점점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더심해지기 전에 우리가 환경오염에 한번더 생각해야 될때인것 같습니다. 제비수가 더줄기 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