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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때로는 바람이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바람에는 여러 종류의 바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여름 땀을 씻어주는 바람은 우리에게 유익한 바람 입니다.그러나,태풍 강한 바람은 한순간에 모든걸 바꿔버린 바람 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바람은 이런 바람이 아닙니다.제가 말하고 싶은 바람은 위에 있는 바람이 아니라,남자의 바람 이런 표현 입니다.구체적으로 표현 할려고 하니,좀 그렇고 아무튼 여러분의 상상에 마끼며.. 요넘이 우리집 귀염둥이 이쁜이 입니다.이쁜이와 만남은 좀 특별 합니다.벌써 4년이 되었네요.저의 아버지가 암투병으로 돌아가시고 그해,이웃집에서 분양받은 고양이 입니다.너무 어린 고양이라 먹이를 잘먹지 않아,우유,참치를 먹이면서 키웠답니다. 근데,이름이 이쁜이라고 하면,여자 일거라 생각 하는데 남자 고양이 입니다.아무튼 이쁜이가 가출을 합니다... 더보기
"고양이도 더위에 지쳐..잠만자다." 경주 현제 날씨는... 현제 기온은 35도 정도 입니다. 덥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폭염이란게 이런 거구나!! 말밖에 안나오네요. 바람은 조금 불지만,그래도 덥습니다. 저의집 고양이(이쁜이)도 더위에 지쳐, 잠만 잡니다. 더위에 지쳐 하루 종일 잠만 자네요. 제가 카메라를 들어대도 모르고 잠만 자는 이쁜이(이쁜이는 남자일까?여자일까요?) 제가 '이쁜아!'하고 불러 봅니다 잔깐 나를 바라 보다가 또 졸고 있습니다. 더보기
동물에게는 다친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몇일 전에 저의집 이쁜이(고양이)가 영역 싸움을 하다가 다리 한쪽을 다쳤답니다. 저의집 고양이가 패배를 하고, 다리 한쪽을 다쳤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쪽 다리를 절뚝 거리며........... 패배의 압픔을 딛고, 돌아 왔습니다. 저의 동네에도 들고양이(도둑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고양이 세계에도 영역 다툼이 심한가 봅니다. 우리 사람들 처럼요.^^ 아무튼 패배하고온 고양이를 보면서 어떻게 할까?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동물 병원에 대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몇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근데.....놀랍게도 스스로 치유하는 모습에.... 압픈 다리를 혀로 핥고 있더군요. 첫째날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둘째날도 압픈 다리를 혀로 할고.....셋째날 되니까 압픈다리가 다났습니다. 나는 동물들은 스스로.. 더보기
너는 행복하니? 나는 힘든데... 52976BF5191741DBA8E73753F9A0FD51 일요일 오후 이쁜이가 춘곤증 에 못 이겨 잠을 자네요. 봄이 왔나 봅니다. 우리 이쁜이도 봄의 춘곤증 앞에서는..... 너는 행복하니? 나는 힘든데........ 이렇게 일요일 오후가 지나가고 있네요.... 블로그 서비스에 따라 붙여넣기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