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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도 안좋고,고민도 많고 그렇답니다.그래서 잠시 산책을 가다 보니...
길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네요.
제가 지치고,힘들어도 가을은 오나 봅니다.
우리동네 배경삼아 찍어 봤습니다.저의 집은 조금 더 올라가야 있답니다.
석읍길 우리동네로 들어오는 입구랍니다.
코스모스 뒤로 벼가 익어 갑니다.조금 있으면 추수할때가 다가오네요.
벼는 어디에서 열까요.?벼나무에서...... 정말일까요.?
벌은 가을을 좋아 하나 봅니다.가을을 좋아하기 보다는 꽃을 좋아하겠죠.
나는 가을이 싫습니다.빨리 지나가길....
가을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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