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끔 내 대화 명을 보고 왜 푸른초장 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된장,고추장 이냐고.......^^
저는 10년 전에 인터넷 (기독교 방송)을 했답니다.
방송을 하면서 정말 세상에는 압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동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동생은 영혼이 맑은 동생이고 뇌성 마비를 가진 수술을 여러번 죽을 고비 까지 같지만
주위 사람 들을 먼저 생각 하고...그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동생
그동생을 보면 제가 참 부끄러워.....
오빠! 내꿈은 세상에 갈때 없고 압파 하는 사람들과..
작은 집을 지어 그들과 함께 사는 거라고...
나 또한 내꿈이 언제인가 모르게..
방송을 하면서.....
내 꿈도 그동생 꿈 하고 같이 걸어 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꾸고 있지만.......이루어 질지는 모르지만
푸른초장 언덕 위해....집을 지어.....
갈때 없고 압파 하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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