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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누굴 원망하리오.......


 

 

장애인 복지 서비스 아직도 지역 서비스만 될까?

장애인 복지 서비스 누굴 원망하리오.

3주전에 어머니 도와주다가 전동 스쿠터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그래서 경주 지역은 전동스쿠터 서비스센터가 없어 가까운 지역에 전화했더니..

30분 정도 거리에 지역이 달라서 서비스가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사정을해 봤지만..지역이 달라서 서비스가 안된다고만 합니다.

저는 정말 화가 나네요. 장애인 서비스에 아직도 지역 다툼아니...

장애인 서비스가 정치도 아니고...


 

 그럼 장애인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아직도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이런데...장애인들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장애인 전동스쿠터,전동휄체어등.. 2백-3백만원 하는데..

아직도 지역 지역하는데..서비스는 엉망인데, 그럼 서비스 받으려 외국으로 갈까요.?


 

 마치면서.........

몇일전 저의 어머니가 일을 하시다 ..넘어져  기여서 내려왔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관절염,담석이 있어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와 주지 않으면..안된답니다.

아직도 전동스쿠터 수리 못하고 있으니,마음이 압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