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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

종교는 달라도 생각은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아는 형수님과 전화통를 했습니다.

친 형수님은 아니랍니다.

벌써 형수님과 안지가 3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형수님과 저는 종교가 다릅니다.

형수님은 불교 저는 기독교 랍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같은 생각을 같고 있습니다.


 


 

 형수님은 1달전에 많이 힘들때 절에 갔어 10일 동안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기도를 하고 나오니 마음이 참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형수님께 무슨 기도를 하셨나고 질문을 하니....


 


 

 형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나는 내가 바라는 기도는 하지 않았다고..

그럼 어떤 기도를 하셨나요?

 


 

 저는 형수님 말씀에 참 공감을 했습니다.

형수님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 압프고 힘든사람들을 위한기도..

두번째 내가 상처 주었던 사람들의 용서해 달라는 기도..

형수님 하시는 말씀은  기도를 할때 내기도가 중심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기도가 먼져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자기 기도는 마지막 기도라고 말씀 하십니다.


 


 

 저는 5분 정도 통화를 하면서...

종교는 달라도 저와 같은 생각 이라는 사실에

참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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